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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력 보충하는 '수박'...또 다른 과일은?

어려운 의료정보를 쉽게, 어프 2019. 7. 23. 15:36

 

 

무덥고 습한 여름, 쉽게 지치기 쉽다. 체력 보강을 위해 과일을 먹자.

활력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과일은 수박과 블루베리다.

#몸에 열을 내리는 ‘수박’

여름 과일 수박에는 비타민 A와 C, 라이코펜, 베타카로틴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수박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수박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뇨를 촉진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 몸의 열을 내리는 데 좋다.

또한, 입속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과일은 하루 2회 섭취하는 것이 적정 섭취량이다.

1회당 50kcal기준으로 수박의 경우는 1쪽에 해당한다.

#피로 회복에 좋은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비타민C, 섬유질, 항산화 성분으로 가득하다. 산화스트레스 감소에 탁월하여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고 입속 세균을 퇴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눈 건강에도 좋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안토시아닌은 천연 항산화 성분으로

눈 속 모세혈관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눈의 노화를 억제해준다.

블루베리로 만든 제품을 복용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황반에서의 광 퇴색 후

시력 회복이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복부 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시간대학교 심혈관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복부 지방을 감소시키고

심장 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 인자를 낮출 수 있다.

블루베리의 1회 섭취량은 100g 정도이다.

출처 : 헬스조선

원문보기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2/20190722018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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