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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매주 반복되는 월요병을 떨쳐내지 못하고 시달리기만 하는 사람이 많다. 월요일 아침만 되면 유독 피곤하고 우울한 증상이 생기고, 출근해서도 기력이 살아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매번 월요병에 지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 월요병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회사와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 회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 회사 책상에 스탠드가 있다면 조명을 더 밝게 한다. 조명을 밝게 하면 우울감이 줄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수시로 허리를 좌우로 돌리고 만세 자세를 하는 등의 스트레칭으로 굳은 근육을 푸는 것도 좋다. 그래도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으면 초콜릿 같은 달콤한 간식을 먹어보자. 단 음식을 먹으면 몸속에서 스트레스 ..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16일 첫 시행됐다. 직장 내 갑질 문화를 개선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법안이다. 직장 내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서거나 ▲다른 근로자에게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 사용자, 상사, 선배뿐 아니라 동기나 후배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괴롭히면 가해자로 인정된다. ◇ '나쁜 상사'가 심장마비 위험 높여 직장 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회사에 대한 적대심까지 불러일으키는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것은 수명을 갉아먹는다는 연구가 있다. 고학력 중산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