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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 습관적 음주자 90% 이상 ‘알코올성 지방간’… 간 보호제 믿고 과음은 금물 - 지속적 음주 시 알코올성 간염 및 간경변으로 진행 각종 모임으로 과도한 음주에 지치기 쉬운 연말, 가장 타격을 입기 쉬운 신체기관은 바로 ‘간’이다. 지나친 양의 알코올 섭취는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대사산물들이 간의 손상의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 간의 휴식시간이 없이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손상된 간세포가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할 확률도 높아진다. 장기간의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있다. ◆ 알코올성 지방간 ◆ 습관적 음주자 90% 이상… 금주만으로도 호전돼 음주 지속시 알코올성 간염 및 ..
연말은 늘어나는 회식자리 뿐 아니라 간 건강도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이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알코올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켜 간질환을 야기한다 . 술로 인한 간질환 발생은 성별이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남자는 하루 알코올 40g이상(포도주 2잔, 소주 반 병 정도), 여자는 하루 20g 이상의 음주를 지속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크게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이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다. 증상은 거의 없으나 간혹 상복부 불편감이나 피로를 느낄 수도 있다. 혈액검사에서는 정상일 수 있으나 초음파 같은 영상검사로 진단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