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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무더위가 기승이다. 이때 햇볕에 과도하게 오래 노출되면 일사병·열사병을 입을 수 있다. 이럴때는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게 안전하다. 일괄 화상뿐 아니라 일사병,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은 대부분 예방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방 수칙을 소개한다. ①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을 피한다. 어린이나 노인은 기온이 높을 때 오래 나가 있지 않도록 하고, 특히 차량 안은 창문을 열어 두더라도 급격히 온도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나 노약자를 혼자 차 안에 있게 하지 않는다. ② 진한 색의 꽉 끼는 옷을 고집하지 말고, 가능한 빛이 반사될 수 있는 밝은 색깔,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무덥고 습한 여름, 쉽게 지치기 쉽다. 체력 보강을 위해 과일을 먹자. 활력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과일은 수박과 블루베리다. #몸에 열을 내리는 ‘수박’ 여름 과일 수박에는 비타민 A와 C, 라이코펜, 베타카로틴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수박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수박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뇨를 촉진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 몸의 열을 내리는 데 좋다. 또한, 입속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과일은 하루 2회 섭취하는 것이 적정 섭취량이다. 1회당 50kcal기준으로 수박의 경우는 1쪽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