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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빨라진생리 (1)
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박모(30)씨는 평소 생리가 규칙적인 편이었다. 28~31일 주기가 제법 잘 지켜졌다. 하지만 최근 생리가 끝난 지 3주만에 다시 생리를 시작해 걱정이 됐다. 그리고 다음 번 생리도 2주 만에 시작됐다. 이상을 느껴 산부인과를 찾은 박씨는 "왼쪽 난소에 지름 약 8.5cm짜리 낭종이 생겼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난소낭종은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만 발생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최근에는 출산 경험이 없는 20~30대 미혼 여성, 청소년에게서도 흔히 발생하는 추세다. 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진찬희 교수의 도움말로 난소낭종에 대해 알아본다. 난소낭종, 파열되면 급성복통까지 난소는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장기이지만, 난자를 만들고 성호르몬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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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