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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 할 고민과 고통 ‘방광염’
여름철에는 땀 분비량의 변화, 음료 섭취 증가로 배뇨 기능에 변화가 일어나기 쉽다. 게다가 덥고 습한 날씨로 세균번식까지 왕성한 탓에 방광염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신체 구조상 여성에게서 발병이 잦다. 방광염은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 방광염이나 신장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된 비뇨기계의 한 부분에 세균이 감염된 것을 요로감염이라고 한다. 요로감염을 감염된 부위에 따라 나누면 하부요로감염과 상부요로감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부요로감염은 방광 이하의 부위에 발생한 감염으로 방광염과 요도염이 여기에 속한다. 상부요로감염은 콩팥과 요관에 발생한 감염을 말하는데 요관염과 신우신염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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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