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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잘못 뽑았다간 '큰 일' 납니다
길게 자라는 코털이 보기 싫어 주기적으로 코털을 뽑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코털을 잘못 뽑았다가는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코털은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다. 이는 호르몬 변화 때문인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DHT라는 대사물질로 바뀐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DHT 생성량이 증가하는데, DHT가 눈썹이나 콧속, 턱에 있는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촉진 인자(IGF-1)를 생성하면서 털이 더 길게 자란다. 중년 남성이 자주 코털 관리를 하게 되는 이유다. 코털은 쓸모없지 않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이물질을 걸러 우리 코의 면역반응을 담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용을 위해 습관적으로 코털을 뽑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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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0.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