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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지며 '마스크' 대란이 일고 일반인은 면마스크, 일회용 마스크로도 충분히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등 마스크 착용에 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리고 7일, 코로나19 확진자 혹은 기침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기침을 할 때에 침방울이 튀어나가 감염 위험을 야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KF94와 같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기침하면 KF94 마스크 착용해야" 코로나19 비감염자인 일반인이 면마스크를 사용하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확진자는 기침을 할 때 면마스크 틈새로 침방울이 빠져나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어 부적합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미국 내 첫 코로나19 동물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 내에서 호랑이 두 마리와 사자 6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원 사육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홍콩에서 고양이와 강아지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람에게서 동물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가 있었지만 이번같은 동물 내 집단 감염 사례는 최초입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 한 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이는 미국내에서 동물에게 감염된 첫 확진 사례이자 전 세계 최초의 호랑이 감염이라고 연방관리들과 동물원 측이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동물원에서는 4살짜리 말레이시아 호랑..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버멕틴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다.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지난 4일 보도했다.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고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왜그스태프 박사는 밝혔다. 하지만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버멕틴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약이..
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질병관리본부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4월 중에도 입국·시설기관 영역에서 확진자 발생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당분간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강력히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은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전일 86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62명이 됐다 고 3일 오전 10시에 밝혔다. 또 전일 대비 입국자 검역단계에서 22명 늘었고, 대구 서울 경기에서 각각 9명, 18명, 23명 늘었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3월27일부터 4월2일 1주일간 하루 7명에서 많게는 24명의 확진자가 입국자 검역단계에서 나왔다. 이런 흐름은 4월 중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해외 코로나19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