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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소리는 나지만 냄새 없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방귀가 있다. 의자에 앉고 설 때 들리기 쉬운 '질음'이다. 괄약근을 조여주면 참을 수 있는 방귀와 달리, 질음은 외부에서 질 속으로 들어간 공기가 피스톤운동으로 압축되며 새어나오는 소리라서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노화에 따른 불편 중 하나로, 출산 후 골반근육이 늘어나서 열려있는 질 안으로 공기가 계속 들어가면서 소리가 난다. 이처럼 민망한 소리를 예방하려면 이완된 골반근육과 질 근육 회복을 돕는 케겔운동이 다소 도움이 된다. 다만 케겔운동은 입구 근육만 강화시키고 실제 공기가 차는 공간은 줄어들지 않아 질음 예방효과는 제한적이다. 출산, 중년 이후의 노화, 요실금 증상을 동반하는 중등도 이상의 질 이완증 상태고 소리도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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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