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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하면 아무리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도 실내에 있을 때 보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 강한 자외선은 잡티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리스틴이란 피부탄력 섬유소가 노화돼 잔주름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야 말로 피부의 광노화를 막으며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 이 세상의 어느 화장품보다 더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일광차단지수가 표기 되어있는데 자외선 B에 대한 일광차단지수는 평상시는 30정도면 적당하다. 또한 자외선 B뿐 아니라 자외선 A, 가시광선도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
양산은 여름철 강렬한 햇빛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양산이 있지만, 햇빛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어떤 양산을 고르는 게 좋은지 알아봤다. 과거 양산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양산을 애용하는 남성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양산은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면 좋다.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탈모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일본 환경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산 사용 시 체감온도가 3~7도가량 떨어지고, 모자 착용에 비해 땀의 양이 약 17% 줄어든다. 그렇다면 어떤 양산을 골라야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까? ..
여름철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선글라스는 착용 후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선글라스의 주된 기능은 자외선 차단이다. 그런데 잘못 보관하면 자외선 차단 코팅이 손상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열이다. 보통 40도 이상에서 코팅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특히 여름철 차 안에 선글라스를 놓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여름 차 내부온도는 60~80도에 달하므로 이는 금물이다. 선글라스는 차 안에 두지 말고 전용 케이스에 넣어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흠집도 주의해야 한다. 안경닦이 전용 천이 아닌 티슈, 옷, 수건 등으로 렌즈를 닦으면 표면이 긁히면서 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 보통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난 후 그대로 케이스에 넣어 보..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이 많다. 자외선은 수정체·망막까지 깊게 침투해 눈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이를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이 되는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다만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 선글라스 구입 4~5년 지났다면… 코팅 균열 의심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코팅에 균열이 없는지 살펴보자. 균열이 생기면 자외선 차단율이 떨어져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 렌즈의 교체 주기는 4~5년"이라며 "관리를 잘했다면 더 오래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을 손상시키는 첫째 이유는 '열'이다. 김정섭 원장은 "보통 40도 이상에서 코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