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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기침, 콧물,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된다. 현재 민간병원 50곳에서 진단시약이 보급돼, 검사를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신종 코로나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 질병관리본부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사를 허용하고 있다. 의료진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는 국가의 해외 여행력이 있는지 해외 여행 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했는지 지역사회 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인 참석이 많았던 행사 참석을 했는지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 검사를 결정한다. 중국 등 해외 여행력이 없더라도 원인 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면 관할 보건소 신고 후 신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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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김홍규, 이민정 교수팀팔다리 근육이 적은 사람은 향후 대사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사질환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높은 염증 수치(hsCRP), 높은 인슐린 저항성, 낮은 HDL콜레스테롤 수치 중에 2개 이상을 가지고 있을 때를 말한다. 대사질환이 있으면 향후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김홍규, 이민정 교수팀이 평균 50세의 비만하지 않은 성인 7315명과 비만한 성인 1718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관찰을 했다. 이들을 분석한 결과, 비만하지 않은 그룹의 경우 체중 대비 팔다리 근육량(ASM)이 적을수록 대사질환 위험이 뚜렷하게 높아졌다. 체중 대비 팔다리 근육량 정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살펴본 결과 팔다리 근육량이 ..
출산 후 여성과 중년 여성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 요실금. 요실금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질환으로, 환자가 불편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Q 얼마나 많은 여성이 요실금을 겪나요? 연령대별 변화가 있을까요? A 국내에서 요실금은 5~45%의 유병률을 보입니다. 평균적으로는 28% 내외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외국의 연구를 보면 5~72%의 빈도를 보이며 평균 30%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50대에 최고로 많고, 60대 이후에는 절박성, 혼합성 요실금의 유병률이 많습니다. 이는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증가합니다. Q 출산 후 없던 요실금이 생겼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이 왜 요실금에 영향을 끼치나요? A 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