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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여름 심근경색, 겨울과는 원인 달라… 어떻게 막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초여름이지만 한여름 무더위를 방불케 한다. 이런 더운 날씨에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심근경색은 여름과 겨울의 발생 원인이 다르다. 겨울에는 차가운 기온 때문에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반면,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혈전이 생기는데,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여름철 심근경색이 더 위험한 편이다. 한 번 생긴 혈전은 사라지지 않고 핏속에 떠다닌다. 또 겨울철 심근경색은 흉통과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있어 통증 발생 시 환자들이 비교적 빨리 병원을 찾지만, 여름철 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어지러움과 같은 비전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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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5.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