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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수면의학 전문가가 말하는 여행 중 '시차장애 예방법'
새해를 맞아 설날 등 휴일을 틈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지난해 해외여행을 한 한국인 수는 2870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해외에서 시차 적응에 실패하면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시차장애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낮에 졸음, 피곤함이 몰리는 것은 물론 두통, 위장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최지호 교수의 도움말로 해외여행 중 시차장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첫째, 출발 3~7일 전부터 미리 도착 장소의 현지 시간에 맞추어 적응훈련을 한다. 예를 들어 동쪽(미국 방향)으로 간다면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앞당겨 아침형 인간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하루에 1시간 정도씩 서서히 전체적인 수면-각성 리듬을 앞당긴다. 반대로 서쪽(유럽 방향)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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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