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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기온이 오르면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졸림을 호소하는 ‘식곤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식곤증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섭취한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일부 문화권에서 ‘씨에스터’라며 낮잠시간까지 정해놓기도 한 이유이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소화과정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는데, 그럴 경우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어 집중력 저하와 졸음이 오는 것”이라며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 여름철, 체력 저하로 쉽게 나른 여름철에는 체력이 저하되고, 실내외 기온 차 등 외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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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