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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봄철, 옷맵시 챙긴다고 '보정 속옷' 입었다가… "아이고 허리야"
봄에는 입는 옷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것이 건강에 영향을 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봄에 새로 꺼내게 되는 트렌치코트나 시스루패션은 소재 특성상 보온성이 좋지 않아 일교차가 큰 날에는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저녁 이후 외출할 때는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 해 입거나 카디건·경량패딩 등을 활용해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강북힘찬병원 하근우 원장은 "기온이 낮으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진다"며 "심혈관이 약한 사람들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혈관 이완과 수축이 반복돼 혈류장애가 생길 수 있다"며 "실내에서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 외출 시에는 모자, 스카프 등을 활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봄에는 겨울 동안 두꺼운 옷으로 감췄던 살을 가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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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