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병원성대장균 (1)
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폭염 속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기승.. 원인 2위는 육류, 1위는?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음식을 먹은 후 묽은 설사‧복통‧구토‧피로‧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30~35℃에서는 병원성대장균 1마리가 100만 마리까지 증식하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다. 폭염시기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방치하더라도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채소류,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에서 비롯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2014~2018년) 간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52%)에 의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발생 장소는 학교(58%)로 주요 원인식품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현황(환자수 기준)을 보면 채소류가 29%로 ..
다양한 의료정보
2019. 8. 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