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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건강을 위해 소식한다는 사람이 많다. 소식(小食)은 필요 열량의 70~80% 정도만 섭취하는 식사법이다. 사용하지 않는 잉여 에너지가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여 노화를 막는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량 15% 줄이면 세포 손상 줄어 미국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연구팀이 21~50세 건강한 남녀 5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2년간 15% 열량을 줄이고 다른 그룹은 평소의 식생활을 유지하게 했다. 그 결과, 섭취 열량을 줄인 그룹은 같은 몸무게의 사람보다 80~120kcal를 대사에 덜 사용한다고 나타났다. 대사가 약 10% 느려졌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대사로 발생하는 과도한 체내 활성산소는 노화를 일으키는데, 열량 섭취를 줄이면 대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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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