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권태기증상 (1)
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남녀가 상대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뉴트로핀(Nutropin)'이라는 호르몬은 처음 분비된 이후 1~2년이 지나면 더 이상 분비되지 않는다. 연애를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사랑하면 감정이 변화하는데, 이때 우리 몸은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해 건강을 좋게 한다. 성호르몬이 왕성해져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호르몬을 억제한다.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의 분비도 증가한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의 연구 결과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혈중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하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이외에도 연인과 스킨십을 하면, 엔도르핀과 옥시토신이 분비돼 행복한 감정이 커진다. 엔도르핀은 '천연 진통제'라 불릴 만큼, 통증을 완화..
다양한 의료정보
2019. 8. 1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