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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 - 어디가 아프세요
하루에 12~16시간 음식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이 유행인 가운데, 간헐적 단식을 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돼 당뇨병·비알코올성 지방간 같은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소화기학회(DDW)에 발표된 미국 베일러 의대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21~ 62세) 14명을 30일 동안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15시간 이상 단식을 하게 했다. 그리고 대사 변화를 살피기 위해 혈액 검사를 했다. 그 결과, 혈액에서 트로포미오신(TPM) 1, 3, 4 유전자 단백질 수치가 모두 증가했다. 이들 단백질은 인슐린이 잘 작동하도록 민감성을 높여, 혈당이 체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당 항상성을 유지하게 한다. 특히 TPM 3 유전자 단백질이 핵심 단..
이번 영상 주제는 간헐적 단식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주요 포털에서 ‘간헐적 단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루 중 일정 시간(12~24시간) 금식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간헐적 단식’을 할 경우 운동을 같이 하면 체중 및 대사 지표가 더 나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 교수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팀은 BMI 23 이상의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간헐적 단식과 운동의 효과를 분석해 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교수팀은 간헐적 단식-운동 병행 그룹, 간헐적 단식 그룹, 운동 그룹, 대조군으로 나눠 8주간의 변화를 관찰했다. 운동은 근력 운동 40분과 유산소 운동 20분을 병행했다. 8주 후 4그룹 모두 체중이 감소했다. 단식-운동 병행 그룹이 평균 3.3Kg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단식 그룹이 2.4Kg..
저칼로리 식단으로 일주일에 3일을 단식한 과체중 여성이 일반 식단으로 단식을 한 여성보다 살이 더 많이 빠지고 심 대사 건강도 좋아졌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애들레이드 의과 대학의 Amy T. Hutchison 박사 연구팀은 35~70세의 과체중 여성 8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8주 동안 4가지 다이어트 방법의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했다. 기준 칼로리의 70% 섭취와 함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기준 칼로리의 100% 섭취와 함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기준 칼로리의 70%만 섭취하는 식단 다이어트, 기준 칼로리의 100%를 맞춰 섭취하는 식단 다이어트로 나누어 진행했다.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하는 참가자는 일주일에 3일 연속 아침 식사 후 24시간 동안 단식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