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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입냄새 심해지는 까닭 본문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냄새가 유독 심해지는 사람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입냄새가 심해질까?
지나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면 우리 몸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동공이 확대되고
심장이 빨리 뛴다. 그러나 부교감신경은 활동을 줄여 침 분비가 덜 된다.
침 분비량이 줄면 입안은 건조해지고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 된다.
고대구로병원 치과 김영수 교수는 "입냄새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구강건조가 있다"며 "스트레스 외에 기상 직후나 운동 후 입안이 말라도 혐기성 세균이 늘어나
구취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입냄새를 극복하려면 적절한 운동과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야
한다. 또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평소에 적당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줄였는데도 입냄새가 심하다면 충치 등 치과질환이나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김영수 교수는 "소화기질환, 폐질환, 당뇨병도 입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에
전문의 진단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출처 : 헬스조선
원문보기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2/20190422030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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