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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룩하면 무조건 소화제? 소화 촉진 '음식' 5가지 /소화안될때.양배추효능.담적.담적병.만성소화불량

어려운 의료정보를 쉽게, 어프 2019. 12. 3. 19:25

무에는 위장약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

무조건 소화제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을 평소 먹어보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 5가지를 소개한다.

▷무=

위장 활동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약 등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

단, 아밀라아제는 열에 쉽게 파괴되기 대문에

무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

양배추에 많은 비타민U가 위점막을 보호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한다.

유황, 염소 성분도 있어 위장에서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소화 불량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한다.

양배추도 열을 가하면 영양분이

손실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일본의 '국민 위장약'으로 불려 한국인들까지

일본 여행 시 자주 구입하는 '카베진 알파'도

양배추 유래 성분으로 만든 것이다.​

▷마=

아밀라아제 함유량이 무의 3배나 된다.​

소화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 효과도 낸다.

마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위점막을 보호한다.

▷생강=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론,

쇼가올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킨다.

생강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실=

매실 속 유기산이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피크린산 성분이 위장 유해균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낸다.

참고서적=《만성염증을 치유하는 한 접시 건강법》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3/2019120301385.html

 

더부룩하면 무조건 소화제? 소화 촉진 '음식' 5가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무에는 위장약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 무조건 소화제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을 평소 먹어보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 5가지를 소개한다. ▷무=위장 활동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약 등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 단, 아밀라아제는 열에 쉽게 파괴되기 대문에 무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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