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하면 무조건 소화제? 소화 촉진 '음식' 5가지 /소화안될때.양배추효능.담적.담적병.만성소화불량
무에는 위장약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
무조건 소화제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을 평소 먹어보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 5가지를 소개한다.
▷무=
위장 활동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약 등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
단, 아밀라아제는 열에 쉽게 파괴되기 대문에
무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
양배추에 많은 비타민U가 위점막을 보호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한다.
유황, 염소 성분도 있어 위장에서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소화 불량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한다.
양배추도 열을 가하면 영양분이
손실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일본의 '국민 위장약'으로 불려 한국인들까지
일본 여행 시 자주 구입하는 '카베진 알파'도
양배추 유래 성분으로 만든 것이다.
▷마=
아밀라아제 함유량이 무의 3배나 된다.
소화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 효과도 낸다.
마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위점막을 보호한다.
▷생강=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론,
쇼가올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킨다.
생강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실=
매실 속 유기산이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피크린산 성분이 위장 유해균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낸다.
참고서적=《만성염증을 치유하는 한 접시 건강법》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3/2019120301385.html
더부룩하면 무조건 소화제? 소화 촉진 '음식' 5가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무에는 위장약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 무조건 소화제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을 평소 먹어보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 5가지를 소개한다. ▷무=위장 활동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약 등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 단, 아밀라아제는 열에 쉽게 파괴되기 대문에 무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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